TTMP HS v.4

ep. 3

제목조차 없는 평범한 일상


아아ㅏ가ㅏㅏㅇ!1틱팀!@ㅏㅓㅑㅏ아ㅏㅏ아


또! 늦어져 버렸습니다. 이유는고ㅜ아챠ㅓㄴ히;ㅏㅇ귀찬하다


장난이고, 사실 %c 72 79 78 79 75 65 했습니다.


장난이고, 사실 귀찮았습니다. 예.



청동 보일러의 스팀 낭비는 상상 이상으로 엄청납니다. 자체 저장 용량도 적고 말이죠. 그래서 탱크를 써서 문제를 완화하려 시도했습니다.

보일러에서 탱크로 스팀이 잘 안 들어가는 듯 해서 보일러의 위치를 조금 손봤습니다.


..그런데, 스팀이 탱크에서 나오지를 않습니다.


망했네







에라 이런 씨발 내 콧물보다 멍청한 좆망작 3류 모드 빌드크래프트 내 침이나 먹어라


앞으로 다시는 제 모드팩에서 이 도금된 똥덩어리를 볼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실 이 탱크 나부랭이가 목적이 아니라 오일이 목적이었지만 말이지

할 수 없이 와일드카드를 꺼내기로.


골렘 코어:(기억 안 남)은 높은 호환성과 뛰어난 성능과 높은 호환성과 뛰어난 성능과 높은 호환성 덕분에 틱팀이 심심할 때마다 쓰는 코어입니다.


여기서는 3인칭을 써야 할 것 같아서 "틱팀이"라고 썼는데 오글거림이 하늘을 뚫잖아. 그냥 지울까

젠장

하지만 재료에 나이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나이터를 아이템 던지는 것만으로 만드는 건 어려우니, 일단... 연금머신부터 세웁시다.

비싸


하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랄까, 포기할까

저번처럼 하늘에 떠다니는...음....글리치 덩어리?


???? ?? ???

사움 인퍼널과 인퍼널 몹이 만나 돌가면의 흡혈귀를 만들어냈습니다. 딱 사움인퍼널 효과도 뱀파이릭이네!

신나게 인퍼널을 잡다가 갑자기 인퍼널이 집으로 텔레포트하는 바람에 무대가 집으로 옮겨지고

죽고

죽었다.

상자만은

너무 힘들어서 상자 속에 잠들어 있던 반쯤 쓴 대미지 9.(기억 안 남)짜리 우라늄-철 검을 봉인 해제하고

꽤나 많이 죽은 이후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보상은 커먼팩 3개, 언커먼팩 3개(...)

콜-드-론을 만들었습니다. 광물을 씻기 위해서죠.

그리고 UFC는 콜드론은 호환을 안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틱팀


젠장

또 강철을 써서 양동이를 만들어야 하다니

알케미컬 컨스트럭트 2개가 완공되었습니다. 이제 크루시블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크루시블이 네더랙으로 떨어져서 보이드화


안 돼 내 강철 14개

어쨌든, 압축기를 만들었습니다.


에피소드 (기억 안 남) 때에는 석탄 블럭을 만들기 위해서 압축기가 필요했죠.

짜잔


하지만 기계는 고사하고 받아 놓은 스팀조차 쓰지도 못하는데 이거 필요가 있나

..할 수 없이, 연금타워에 쓰는 크루시블은 이 놈을 가져다 쓰기로.

이코르 연구가 언락되었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지금 보이드 주괴를 이용해 만드는 그 뭐시기 에센시아 저장고가 없으니, 손으로 퍼다 날라야 합니다.


고통스럽습니다.

앗, 엘드리치 씨

물론 간단하게 죽였습니다.


한 번 죽은 건 비밀

그렇게 골렘을 한 마리 만들었습니다.

골렘 애니메이션 코어도 만들었습니다.

자 그러면 어서 스팀을..

..안 들어가잖아.

그래서 파이프로 스팀을 넣게 했습니다.

오오 된다 돼

매우 비정상적으로 줄어 버린 스팀(...)

아마, 골렘이 들고 있던 스팀이 증발해 버려서 그렇겠죠.


스팀을 넣을 다른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하는데

어쨌든 압축기로 석탄 블럭을 만들었으니 빨리 룬을..

그렇게 얻은 이름이 기억 안 나는 벨트였습니다.

앗, 왜 사탕수수가 연료인 것인가


밴해야겠군요.

세투스 쿼츠 탱크로 스팀 저장 탱크를 바꿔 봤습니다. 조금 더 똑똑한 놈이니 아마 이 놈은 제대로 될 겁니다.

오오 된다 돼

..아니, 안 된다. 안 뜨거워.


..


..


..


앗, 빌드크래프트 렌치로도 이 놈이 철거되잖아.

갑자기 탱크가 복제되었습니다(...) 이유는 불명. 분명 레일크가 뭔가 단단히 잘못한 게 틀림없습니다.


물론 두 개는 용암에 던져 버리고 숫자는 2개로 다시 되돌렸습니다.

저건 누구 짓이야 도대체


밴해야지

오류 꽃 평원(...) 아마도 그래픽 문제로 잔디와 나뭇잎이 투명해져서 하늘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예쁘잖아.

그렉텍의 해괴한 원소 A


돌 캐는 속도 때문에 광질을 소홀히 해서, 스캔을 못 하는 효과까지 일어났습니다.


해야 하는데...해야 하는데..


..저런 옵시디언 평지에서 누가 그렇게 깊은 광질을 해!

피트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화력도 뛰어나고 키우기도 쉽기 때문이죠.


사실 피트 키우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쑻)




제 모드 경험이 얼마나 좁은지 보여주는 사례 A 되겠습니다

피트가 자라는 사이에 보이드철을 뽑았습니다. 이제 이번 차수도 슬슬 끝을하이-테크로 들어가는군요!


전혀 아님

피-트 그 첫 번째 수확

첫 번째 피트는 엔도플레임에 때려박았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짭짤하잖아. 연료도 안 들고 가성비는 석탄보다 좋고 수확량도 높고.




어쨌든, 이렇게 슬슬 끝을하이-테크를 향해 달려가는 TTMP HS v.4 에피소드 3이었습니다.


전 혀 아 님


TOBECONTINUED

Posted by Tictim in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