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마 투게더베타
Don't Starve Together beta
우린 奀문가가전문가가 될 거야
1. 월드 생성(..
틱팀입니다. 스팀 친구분들이 하나같이 다 잠수타서 저는 헤비 스팀러들 사이에 끼인 채 버려진 리얼충답게 요거나 쓰렵니다.
당연하겠지만, 준비물은 돈 스타브 투게더.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게임을 실행한 후 게임이 하라는 대로 Klei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밟으셔야 합니다.
이는 따로 안내가 필요 없을 듯 하니 생략하빈다.
1. 서버 호스트하기
짜잔. 메인 화면입니다. 설명은.. 없어도 되려나. 뭐, 그렇죠?
여기서 우리는 호스트를 할 것이므로, 좌측의 2번째 탭을 클릭합니다.
첫 번째로 뜨는 화면은 서버 플레이스타일. 이는 멀티플레이를 들어오는 사람들이 이 서버가 무엇을 하는 서버인지 대충 파악하도록 만든 것 같고, 실질적인 플레이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 다음엔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1. 서버 플레이스타일 - 이하생략.
2. 서버 이름 - 멀티플레이를 들어오는 사람들이 보게 될 서버의 이름입니다. 기본 이름은 [닉네임]'s World.
3. 설명 - 설명입니다. 비워 두셔도 됩니다.
4. 서버 연결 - 서버가 어떠한 형태로 열릴지 결정합니다.
Public - 가장 일반적입니다. 패스워드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Friends Only - 당신과 당신의 스팀 친구분들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Local Only - 로컬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를 엽니다. 당신과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Steam Group - 당신과 스팀 그룹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아마도.
5. 게임 모드 - 설정에 따라 게임의 플레이 방식을 약간 바꿉니다. 한 번 설정하여 월드를 열면 다시는 바꿀 수 없습니다. 유념하시길.
Survival - 이 모드는 플레이어가 죽으면 유령이 되며, 다른 플레이어의 정신력을 분당 3.3씩 깎습니다. 살아 있는 플레이어가 부활 아이템을 만들면 살아날 수 있으며, 모든 플레이어가 죽어서 살아 있는 플레이어가 없게 되면 잠시 후 게임이 재시작됩니다.
Wilderness - 이 모드는 플레이어가 랜덤한 위치에 스폰됩니다. 죽으면 다시 캐릭터 선택 창으로 돌아갑니다.
Endless - 이 모드는 플레이어가 죽으면 유령이 되며, 스폰 지점에 있는 포탈에 상호작용해서 다시 부활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부활한 플레이어는 체력 최대치가 일정 비율로 깎이게 됩니다.
깎인 체력 최대치는 부활할 때마다 일정 수치까지 누적이 되며, 특정한 아이템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6. PvP - 유저끼리 치고 박고 싸울 수 있게 합니다.
7. 최대 인원 - 서버에 들어올 수 있는 최대 인원을 설정합니다. 최소 2명, 최대 6명.
8. 서버 모드 -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Online에만 고정되어 있으니 사실상 없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위쪽에 있는 탭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1. 서버 설정 - 방금 봤던 탭입니다.
2. 월드 설정 - 월드의 생성 시 영향을 주는 값입니다. 옵션을 조정해서 세계를 여러분의 생존에 유리하게, 혹은 불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모드 설정 - 서버에 적용할 모드를 설정합니다. 모드는 각각 클라이언트 모드와 서버 모드로 나뉘며, 클라이언트 모드는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깔아야 하지만 서버 모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4. 롤백 - 서버를 시작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 단위로 서버를 롤백합니다.
5. 밴리스트 - 서버를 시작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아마도.
사실 저도 밴 따위 써 본 적이 없는지라, 이걸 어떻게 쓰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모든 설정을 마치고 아래의 크고 아름다운 Generate World 버튼을 누르면 로딩 화면이 나타나서 세계를 주무르기(.. 시작합니다.
2. 벌써 끝??
Q. 벌써 끝인가요? 혹시 빛의 속도로 차여 본 적 있으세요?
A. 아뇨 없습니당. 곧 캐릭터 강좌가 도착합니다.
그리고 틱팀은 빛의 속도로 어딘가로 날아갔다
그렇습니다.
아아
int*(*ptr)[10]=NULL;
오타오역 받습니다. 이 말 써놓고 지적받은 적이 손에 꼽지만 어쨌든 안 적어 놓으면 아무도 말 아 ㄴ꺼내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니 저는 오타오역 받습니다라고 적어 놓아야 오타와 오역을 받을 수 있기에 저는 오타오역 받습니다라고 적어 놓아야 함을 확신하고 따라서 저는 오타오역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