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이번엔 재탕이냐 틱팀!!


TTMP Lite v.1

Ep. 1

쉐이더, 그렉텍, 성공적


안녕하시오. 틱팀입니다.


갑자기 Lite가 하고 싶어진 관계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합니다.


ㅇㅇ.


스폰의 풍경. 가문비나무 숲과..산이군요. 내심 사막이나 사바나이길 바랬는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첨언하자면, 사막과 사바나는 비가 안 오기 때문에 솔라 보일러를 돌리기에 가장 좋은 바이옴이죠.

저희가 1회차 시도 때 얼마나 솔라 보일러로 꿀을 빨았는지는.. 근황을 찾아 보시면 알게 됩니다!


그런데 Lite 근황이 있었던가? 음, 없네. 젠장.


저쪽엔 다크우드 숲도 보이는군요. 정글만큼은 아니지만 이놈도 상당한 프레임 파괴자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여담이지만 제가 바닐라 목재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게 저 녀석입니다. 그러니 이번 시즌에선 다크우드+가문비나무+코블의 삼위일체를 보실 수 있겠어요. 물론 초-저퀄로


그리고 동굴.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이 때는 팅커스를 도입해서 허기 유지 옵션을 켰습니다. 물론, 팅커스는 오체분시되어 있습니다(..)

마인트위커 사랑해요


쉐이더의 오류 때문인지 물을 보면 이렇게 변해 버립니다. 화면에 물이 많이 표시될 수록 잘 깨지는 듯 합니다.

나중에 쉐이더를 업데이트하던지 해야겠군요.


저어기 그레이트우드도 보이는 걸로 보아하니 이번 스폰은 역대급이군요(..)

아무것도 없는 사바나에서 시작했던 1회차는 뭐지 그러면


오-징어도 있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이 짤은 저의 앙마의 편집으로 코노조 블로그의 배너가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돌밭에 소풍나온 크림슨 가족 여러분들까지. 별별 게 다 있군요.


쉐이더를 갈망하는 앨ㄹ빈씨


그리고.. 리그나이트도 있군요.


시작 5분만에 똥쓰레기를 뵈서 영광이다


지금까지 둘러본 후의 대략적인 스폰 지도. 남동쪽은 평지 같이 보이고, 남서쪽과 북서쪽은 산이군요.

그리고.. 북동쪽은 마법숲? 정말 별별 게 다 있군요.


그 와중에 앨빈씨가 TTMP의 난이도에 대한 책임 인가를 시도

그러나 실패


빠른 자살을 위해서는 스폰 주위에 거처를 지어야 한다고 판단해서 간단한 컴팩트 하우스(..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밤.


그리고.. 금광(쑻).


야! 신난다~


불타는_화로와_덜_퍼진_잔디_그리고_거슬리는_십자_커서.png


그 와중에 횃불 너프가 굉장해


밤에 너무 몹이 안 나오길래 밖을 돌아다니다 깜찍이 포착


하지만 이상하게도 미니맵에는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그리고 깜찍이는 양과 합체해서 깜찍라간으로 진화


저게 뭐야


잠시 지상에 있는 굴을 다녀오기로.


안에서는 금광(쑻)등의 자원이 있었고


깜찍이도 있었습니다.

저는 깜찍이를 혐오하기에 바로 도망쳤습니다.


컴퓨터를 대신해서 단말마를 내뱉어주는 앫씨


(..)

사진 이쁘게 안 찍히면 근황은 쓰지 않는 것인가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겠군


이 시절에는 산업 광물 젠을 전부 켜 놓은 상태라, 산업구리와 산업주석이 젠됩니다. 개사기급

뭐.. 이거 하나 밴했다가 호되게 고생한 적이 있었으니 나쁜 판단은 아닌...?


쉐이더에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NEI를 보지 못한다는 것. 조합법 보는 게 아니라, 밝기 표시해 주는 X표 있잖아요.

저는 횃불을 감으로 놓지 않고 최소한의 횃불로 길을 밝히려 하기 때문에, NEI의 밝기 오버레이가 없으면 암 걸려서 죽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쉐이더를 끄고 살기로.


대량의 주석 광물과 동굴을 발견.


동굴 안은 의외로 깨끗한데


하지만 저 흙 뒤에 동굴이 더 있군요.


반면 공간이 보이지 않는 앨빈씨


은신의 깜찍이


그리고 앨ㄹ빈씨는 이틀만에 허기를 다 날려 먹는 거사를


안일했네


까☆꿍


문 열어주세요 외롭단 말이예요

처리했습니다.





To be Continueeeed




+ p.s.

갑자기 앨빈이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킥해드렸습니다.


앨빈씨가 없는 집의 풍경. 아직은 컴팩트하우스군요.


바깥 모습.



Posted by Tictim in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