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움크의 거울을 만들기 위해서 유리판을 만들...음? 왜 안 나와?





이런 X1발 이런 너프는 누가 생각해 낸 거야




TTMP HS v.4.1

ep. 5

저프테전



앗. 엘드리치 아저씨

다시 탐험을 떠나기 위해 오벨리스크를 만들었습니다. 지난번 여행에서 오벨리스크를 두고 와 버려서(...) 말입니다.


게다가 고작 양털 8개짜리 가구를 주우려고 1천 5백 블럭을 횡단할 수도 없고 말입니다.

앗, 크림슨!


사움크래프트의 크림슨 나이트는 꽤나 중요한 녀석입니다. 후반 연구에 필요한 크림슨 책이나 보이드 씨앗 등등의 존나게 중요한 아이템을 떨궈주는 매우 착한 아군입니다. 물론 저를 때리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에게 아이템을 건네주셔야겠습니다

앞에 있던 놈을 죽...였지만 뒤에서 지원군이 몰려오고

인퍼널(...)의 등장과 함께























하하하하!!병시|ㄴ들아! 나한테는 양털 4개가 있다긔ㅓ!




그렇게 용암토치질의 뒤를 잇는 피의 데스 파티가 시작되었다

아주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점점 물량이 많아지면서 할 수 없이 비스를 조금 쓰기로(...)


역시 전격 포커스는 와일드카드

그리고 지원군(...)에게 몰살당했다

뭐야. 왜 갑자기 두 마리가 된 거야

그 와중에 뒤에 있는 한 분은 무능한 아쳐 한 놈을 망치로 갈구고 있었다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좀비떼가 피 냄새를 맡고 몰려오면서(...) 싸움은 틱팀에게 더 불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프로토스와 저그가 연합해서 테란을 조지는 것 같은 분위기.

비스가 다 떨어져 버려서 사움던전 안에 있는 노드까지 빨아가며(...) 처량하게 싸우는 틱팀.

그 와중에 넌 도대체 왜 체력이 그따구야. 비켜

점점 칼도 다 떨어져 가고 남은 건 이 허약한 화염 포커스(...) 뿐.


케리건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렇게 죽고

또 죽고

또 죽었다

그 와중에 크림슨 법사께서는 참으로 평화로워 보입니다

스폰이 점령(...)당했습니다.

아오 비켜

이거나 먹어라


하지만 효과는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크림슨 책이 떨어지고

주웠다.


야 신난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자살하고

집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HAYO


보상 : 연구 한 개


..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TOBECONTINUED

Posted by Tictim in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