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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0 [TTMP BetaLab v.1] 8. 제목의 상태가? 4


앨빈님이 혼란의 외침을 사용하셨습니다.


그에 굴하지 않는 틱팀의 퀘스트. 정체는 나무 캐기 시뮬레이터 2015


그리고 앨빈씨의 일침 재등판한 정호가히는 넘어가줍시다


반박불가


TTMP BetaLab v.1

Ep. 7

채팅을 하지 말고 게임을 해 과거의 나와 당신아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중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ㅇ낳도록 조심해야 한다 ㄱ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래ㄸ소동안 등ㄹ여봐다ㅏ(ry


안녕하신가. 쉬어버려따. 틱티미다.


부순다근황 쓴다.




그러합니다


두 공돌이의 멘탈이 한계에 다다르고 그들은 드디어 일을 팽개치고 잡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크로는 매크로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때 논다(X)

매크로는 귀찮을 때 논다(O)


그리고 한 분은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서서 상식과 이성을 잃어버린 채 존재와 공허의 사이에서 방황하며

잡담을 했다고 합니다.


설명 : 나무 캐기 시뮬레이터 2015™를 플레이하는 매크로의 시점이다. 사진의 두 번째 인물은 다른 플레이어이다.


안에 빠져 버려서 안 보이겠지만(..) 지옥화로가 또 박살났습니다. 내 테라 비스 내놔. 내 이그니스 비스 내놔.


주석 정제에 사용되는 재료의 양을 계산하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한 윽리 앨빈씨.

이 때의 틱팀은 자바라곤 코털만큼도 몰라서 String하고 BufferedReader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자랑이다




아니 그나저나, 상대가 모르면 물어보질 말라고!


여담이지만, 이 이후 앨빈이 만들어온 프로그램이라곤 고작 25줄짜리 나누기 3 프로그램이었다고 합니다.


앨빈씨가 열심히 프로그래밍(..) 중일 때 얼로이 스멜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야 신난다. 이제 레드스톤 쭉쭉 빠져나간다

야호



실수로 버킷을 태워 먹고 인바를 사용해서 버킷을 만드려는데 니켈이 부족함을 깨달은 앨 모 공돌이의 단말마.


안 돼. 괴물 되지 마.


안 돼. 괴물 되지 마


그리고 마침내 괴물로 두 번 변신한 공돌이 괴물(or 희귀종) 앨빈은 감방으로 가기를 결심하는데


뭔가 틀려


하하하하 앨빈씨 1주일이 아니라 78일 뒤라고 하하하하


콜드론을 만들었습니다. 용도는 그렉텍의 더러운 가루를 씻기 위해서

원래 그렉텍 테크에 필수적인 기계(?)입니다. 하지만 앨빈씨는 또 이 비싼 걸 만들었다고 뭐라고 하겠죠. 안 봐도 뻔합니다.




예지력이 상승했습니다.


(찰칵 찰칵)


그런데 브론즈를 만들려고 보니 구리가 없어서 광질행.




가운데에 있는 구조물은 위습 던전인 것인가


시니스터 테인트 노드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폭발화로가 따아블


그리고 비슷한 시각(?)..아니, 9분 쯤 뒤에 나이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이터로 램프를 양산했습니다.

램프갓 찬양해요 오오오


평등함과 신성함 그리고 근엄함과 엄격함을 가진 램프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가구임이 틀림없습니다.


유리판을 장만하려고 얼로이 스멜터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기계를 돌리던 중 스팀이 바닥났군요(..)


는 구멍을 안 뚫어줘서 멈췄던 것(..)


그렇게 만든 유리판으로 에센시아 단지를 만들었습니다.

왜 이런 걸 추가했냐면.. 바닐라 유리판(Glass Pane)이 기계가 있어야 만들거든요! 그래서 에센시아 단지도 의도치 않게 한 테크 올라가 버렸던 것.

그래서 방금 따끈따끈한 너프..?버프...? 조합법을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에센시아 단지의 가격과 써모미터 스캔 시 나오는 원소의 상태가 말이 아니지만 뭐 어때요^^? 만들 수는 있잖아요^^?


여담이지만, 원래 LV테크였던 아이템을 청동기테크로 옮겼으니 TTMP식 척도에서 이 조합법은 엄연한 버프라고 할 수 있겠습..읍읍


그리고 에센시아 단지도 만들었으니 드디어 인퓨전 제단을 만들어야겠죠.


두-둥


하지만 사용은 다음 근황에서. 그 때까지 여러분 ㅂㅂ




투비컨




+ p.s.

흔한 그렉식 내구도

연철 모르타르(38,400) > 그냥 철 모르타르(25,600맞나)


용암 호수입니다. 안 믿으시겠죠. 압니다. 이유는 어떤 녀석이 용암을 다 빨아먹어서.


그놈의 정체는 엑셀의 쿼츠 탱크. 아주 무지막지한 용량에 가격도 싸고(심지어 너프했는데도) 버그까지 있는 훌륭한 쿠소탱크.

너무나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한 밸런스 파괴가 우려되니, 이 탱크를 어떻게 할까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받습니다.


는 사실 62일 전에 영구밴을 먹고 TTMP 밴템의 리스트에 당당히 올랐다고 합니다. 애초에 틱팀 마음대로 굴리는 서버에서 뭘 바래요.사실 보기만 할 뿐인 여러분은 바랄 것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물론 바랄 것들이 있는 분들은 환영이니 TTMP 근황에 댓글로 올려주시면 잘 검토한 다음 너프하겠습니다. 참고로, 버프는 안 합니다.


하지만 근황의 딜레이가 너무 심한 관계로 쿼츠 탱크는 다음 근황까지 등장할 예정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Q. 왜 이렇게 글 하나 쓰는데 오래 걸려요

A. 이 곳의 중력이 너무 강해서 그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죄송합니다. 저희 별의 중력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조금 더 빨리 ㄱ(ry


Q. 그러면 왜 두 달은 지난 사진이 이제야 올라오나요

A. 모든 입자는 광속 이상으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구라는 별과 저의 별은 너무나 멀어서 평균 두 달의 시간이 걸려야 정보가 도착하는(ry


말도 안 돼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도 빛의 속도로 8분이면 도착하고 두 번째 가까운 별은 4년이나 걸려


아몰랑 존나 거대한 소행성에 산다구 나는


존경해라



오타오약


Posted by Tictim in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