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주의]
[발암주의]
[발암주의]
[발암주의]
[발암주의]
TTMP STANDARD v.3
ep. 8
안 신나는 보타니아 자습 시간
젠카이노 TTMP!
에서는, 이 뭐시냐 그
꽃루시블을 만들었습니다.
어이
만들었지만 전 보타니아를 모르고, 서버에서 유일하게 보타니아를 아는 앨빈은 시험으로 바쁘기 때문에 제가 보타니아를 배워서 하기로.
물론 강좌는 보지 않습니다. 귀찮거든요. 눈치밥으로 다 합니다.
그런데 꽃잎이 없어서 꽃을 모으러 갔습니다.
그렇게 얻은 꽃잎. 이 하얀 꽃잎 4개는 가장 기본적인 퓨어 데이지의 재료가 됩니다.
일단 꽃잎을 넣고...음...어...
어떻게 하지?
렉시카? 알고 있니?
렉시카가 말하길, 씨앗을 던지면 된다고 합니다.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생각보다 큰 소음과 함께 퓨어 데이지가 완성되었습니다.
퓨어 데이지는 주변의 돌을 리빙락으로, 주변의 나무를 리빙우드로 바꾸죠.
리빙락으로 일단 딜러..뭐시기 마나 풀을 만들었습니다.
딜러뭐시기 마나 풀은 임시적인 마나 저장고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사이 행운곡이 완성되었습니다. 만세
그리고 인스크리버 패턴도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챠지드 세투스 쿼츠가 없으므로 AE를 할 수 없습니다.
AE는 나중을 기약합시다.
잠시 후 꽃잎으로 나이트쉐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데이블룸도 만들었...나 저거 테라리아에서 봤어!
데이블룸과 나이트쉐이드는 각각 낮과 밤에 마나를 소량 생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마나 생산 수단이죠.
그런데 데이블룸은 테라리아에서는 아무 일도 안 하는데
그런데 마나 생산 속도가 태양 정제기급
첫 번째 빔이 뿜어져 나오길래 잔뜩 기대하며 마나 풀을 담궈 보려는데
안 되잖아
====잠시 후====
====잠시 후====
====잠시 후====
드디어 마나가 다 모였습니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마나 풀을 성공적으로 교체한 틱팀
잠시 마나도 모을 겸 광산으로 내려가서 캐 온 다이아. 대애충 갔다 온 것 뿐인데 31개라는 괴랄한 양을 캐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나온 건데
하지만 아직도 마나는 부족했다
====잠시 후====
(빡침
잠시 쉴 겸 렉시카 보타니아를 읽다 발견한 네더 와트 연금법. 블레이즈 막대 하나라는 밸런스 붕괴스러운 가격을 가졌습니다.
왜 그 때 나는 지옥을 헤집고 다녔는가
물론 연금에 필요한 블럭의 조합법은 조금 귀찮지 않은데
??
애미 뒤진 보타니아
이 모드팩은 희대의 망팩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팩에서의 너프를 기대해 주세요
너무나도 암 걸리는 속도에 지쳐서 만든 엔도플레임.
엔도플레임은..효과가 뭐였지?
이런 거?
아, 그건 다른 꽃이군요(웃음
(뻘쭘
어 잠깐 나이트쉐이드가 눈 앞에서 해체됐어
데이블룸도
?? 엔도플레임 네가 잡아먹었니?
뭐, 엔도플레임 하나 있으니 괜찮겠죠 뭐. 허허
그런데...어떻게 연료를 주지?
어...음..어..
이...이렇게?
마나 스프레더는 변화 없음
아몰랑 어떻게든 되겠지
렉시카 넌 알고 있니?
모르니?
..용암은 안 들어가던데?
오오오오ㅗ!! 된다! 돼!!
스샷에 펼쳐진 작업 표시창은.. 실수로 SHIFT+우클릭으로 흙을 클릭해서 마인크래프트 위키가 열려 버림. 죄송해요
하지만 마나는 여전히 부족했다
To be Continued
+
p.s.
보타니아 전용 플랫폼으로 잔디를 옮기고 싶었던 틱팀은
보타니아에 실크 터치가 붙은 매우 싼 곡괭이가 있다는 사실을 까먹고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방법을 사용했고
이거 편집하는 내내 현자타임을 유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