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MP BetaLab

Episode. 01

자네 로그라이크라고 들어는 봤나

"운명은 이처럼 문을 두드린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TTMP BetaLab

PREVIEW

▶◀

똑 똑 나 틱팀. 만들었다 mod팩 새로운.

나 쓴다. 동적 가벼움. 신난 니토르 외.

낮은 같은 시간, mod팩 딱딱한. 항상 기사 또한.

짜잔.

이번에도 역시 시간대는 한밤중으로 고정입니다. HD 역시 들어와 있습니다.

스폰 주변의 지도.

ㅁ..뭐, 숲은 별로 멀지는 않고, 눈도 있으니까염!

(..)

앗, 안녕.

▶◀

..나무나 캡시다.

갑자기 돼지가 저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

야 그만해

▶◀

자갈을 파다가 발견한 Bauxite 광맥. 알루미늄이 나오는데, 알루미늄은 용광로로 정제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쓸모가 없어염.

램프의 신에게 기도를

뭔가 숲 쪽이 시끄럽습니다(..)

뭐, 그래도 밝아서 좋겠구만.

아니 잠깐 뭐라고요

..

아냐. 난 아무것도 못 봤어. 저기에 저런 게 있을 리가 없어. 그래. 없어.

서버의 첫 사움 인퍼널. HQC(Hardcore Questing Combat)로 물리치

려고 했으나, 지원군이 도착했습니다(...)

이런 젠장

캬학달라붙지마

▶◀

할 수 없이 팩토리 블럭으로 도망쳤습니다(...)

앗, 실수로 떨어졌다.

▶◀

첫 곡괭이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팩은 나무/돌 재질의 도구를 쓸 수 없고, 팅커스 도구도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싯돌 곡괭이를 써야 합니다.

서버의 첫 울트라 인퍼널.

어이 기어 올라오는 건 반칙이야

위로 올라온 것 까지는 좋은데..발이 묶여 버렸습니다(...)

어이 화살은 반칙이야

어이 벽 쌓고 있는데 쏘는 것도 반칙이야

어 잠깐

▶◀

어떻게 어떻게 죽어 가면서 벽을 다 쌓을 수 있었습니다(...)

몹이 너무 많이 꼬여서, 몹을 유인해서 빼 버리기로.

거미 너는 조금 천천히 따라와라

아악내가천천히따라오라고말했잖아아아아ㅏ아아@@@@@@@@@@@@@@@@@@@@@@@@@@@@@@@@@@@@@??????!

▶◀

그래도 몹은 사라졌으니 뭐 어때요.

방금 한 말 취소

어...점프를 해야 하는데...어...어...

어...음...

▶◀

이번에는 더 멀리 가서 몹을 아예 디스폰시키기로.

갑자기 튀어나온 포션에 맞아 죽었습니다(...)

▶◀

어쨌든, 몹은 사라졌고 저는 칼을 만들어서 거미줄을 신나게 두드려 팰 수 있었습니다. 메데타시

(한숨)

뭐야. 손 내밀어도 악수는 안 해 준다.

슬슬 광질을 해야 하기에, 지하에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옵시디언만큼 단단한 돌 너프도 건재합니다(..)

y좌표 50도 안 되어서 발견한 동굴(...)

이번에도 집 아래에는 인퍼널만 잔뜩 있는 던전이..

안에는 어디 써먹을 데도 없는 사움 원소돌이 조금 있었습니다.

마녀발견.

너 포션을 어디에 던지는 거냐

(...)

또 자해를..

할 수 없이 직접 제 손으로 죽여 드렸습니다.

다음에계속

1-2. Large Heat Exchanger

큰 힘 가득한 열 교환기입니다. 유혹을IC2에서 있분홍색던 액체 열 교환게ㅇ기(Liquid Heat Exchanger)의 그렉판으로, IC2의 뜨거워진 냉각수(Hot Coolant)나 용암으로 IC2의 스팀이나 과열된 스팀(Superheated Steam)을 만듭니다.

제작법

1층에는 다음과 같은 블럭이 있어야 합니다.

코어 블럭 1개

인풋 해치(Input Hatch) 1개

(+뜨거운 액체가 들어갑니다.)

이 멀티블럭은 모든 블럭의 위치를 정확히 맞춰 주셔야 합니다. 가운데에 설치된 인풋 해치는 아래를 보게 해 주세요.

남는 공간은 Stable Titanium Casing으로 메꿔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Titanium Pipe Machine Casing을 2개 박아 주시고,

이렇게 Stable Titanium Casing으로 둘러싸 주세요.

그리고 한 층을 더 올려서 이번에는 가운데에 아웃풋 해치(Output Hatch) 1개 (+냉각된 액체가 나옵니다.)를 박아 주세요.

그리고 아웃풋 해치를 또 Stable Titanium Casing으로 둘러싸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Stable Titanium Casing이 있던 곳에 여러분 입맛대로 다음과 같은 해치를 붙이면끝

인풋 해치(Input Hatch) 1개

(+정제수가 들어갑니다.)

아웃풋 해치(Output Hatch) 최소 1개

(+스팀이 나옵니다.)

유지보수 해치(Maintenance Hatch) 1개

여기서 주의하실 게 있습니다. Stable Titanium Casing이 최소 24개가 되도록 해 주세요.

참고로 GUI에서는 마치 이 기계가 높이 5칸의 기계인 마냥 가이드가 붙어 있는데, 함정입니다(..)

시험 삼아 용암을 스팀으로 바꿔 봅시다.

일단, Stable Titanium Casing이 있던 곳에 박아 놓은 인풋 해치에 정제수(Distilled Water)를 공급해 주세요.

여기에 아무것도 집어넣지 않고 존나 뜨거운 액체만 공급한다던가, 대충 아무거나(예를 들어, 물) 집어넣었다간 우리의 성스러운 아버지 그렉쨩이 그렉식 해결법으로 당신을 벌할 것입니다.

열 교환기는 아래에서 액체를 넣어야 하는 썅놈입니다. 하지만 그렉은 세상에서 가장 천재적인 바보이기 때문에 자신의 창조물이 자기 모드의 법칙을 거스르는 패륜아라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는 머저ㄹ..어, 이건 언-오피셜 컨텐츠잖아

..어쨌든, 뜨거운 액체를 넣읍시다. 하지만 다 뜨겁다고 되는 건 아니고(...), IC2의 뜨거워진 냉각수(Hot Coolant)나 용암(Lava)을 공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정의의 망치질

작업이 끝나면 위쪽에 박아 놓은 아웃풋 해치에 IC2의 냉각수(Coolant)가 나오고,

다른 아웃풋 해치에는 스ㅌ...

...

..?

?

사실 이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번에는 뜨거워진 냉각수 셀을 우겨넣어서 열을 더 높이 끌어올려 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IC2의 스팀(Steam)이 아웃풋 해치에 공급됩니다. 만약 열이 충분하다면 과열된 스팀(Superheated Steam)이 나오죠.

과열된 스팀이 무슨 역할을 하냐면, 그니까...음...에...(위키에 검색 중)...어...엑? 산업 위키 페이지가 없다고? 이런 미-친 산업모드 좆망모드

ㅁ..뭐, 상관 없잖아요! 전 산업모드 유저가 아니라 그렉텍 유저니 말입니다!

그렉텍이 주 모드 산업모드가 애드온

그 말대로

(깨달음)

과열된 스팀(Superheated Steam)은 터빈에 돌릴 시 스팀(Steam)의 상태로 아웃풋이 나옵니다. 아웃풋으로 나온 스팀은 다시 터빈에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두 번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알아요? IC2의 스팀이나 과열된 스팀으로는 언오피셜의 멀티블럭 스팀 터빈밖에 못 돌려염.

?? ? ??

무슨 생각이냐. 리소스를 시궁창에 갖다 버릴 셈이냐

그렉텍 애미모드 호환 클라스 보소 ㄷㄷ

여담이지만, IC2의 열 교환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와_멋지다

어떠냐 티스토리 이건 생각도 못 했을 거다

-- 사용 모드 리스트 --

IndustrialCraft 2 EXPERIMENTAL 2.2.726

Gregtech 5.08.29 (Unoffical)

짜잔틱팀.

이야, 정말로 많이 쉬어 버렸습니다. 그게 말입니다.. 지금 하는 서버가 희망이 없어서 그만(...)

그래서 이렇게 서버원 모집(...)과 함께, 강좌 몇 편을 더 써서 끟롛똏5 강좌를 끝내고 슬슬 6을 쓸 준비를..

..잡담은 끝내고, 어서 강좌나 쓰겠습내일

이번 배울 주제는

또 멀티블럭

입닏.냐아ㅣ,ㄹ

1. 또 멀티블럭

두둥. 틱팀은 재활용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더 이상 쓸 말이 없습니다. 뭐라고 쓸까요.

멀!티!블!럭!이나 다시 복붙할까.

존나 큰 기계!

더 큰 기계!

더 더 큰 기계!

큰 힘 가득한 기계!

대폭발!

그렉의 악플!

남자의 로망!

브레인테크 항공 우주 고급 강화 덕트 테이프 FAL-84!

귀찮음!

전기 쳐먹는 괴물!

못생김과 눈갱의 절정!

멀!        티!

블!        럭!

진짜 하냐

이번 화에 기술할 기계 목록

Distillation Tower

Large Heat Exchanger

Processing Array

Implosion Compressor

Vacuum Freezer

1-1. Distillation Tower

정제 타워입니다. 증류법을 이용해서 혼합물을 분류합니다.

제작법

1층에는 다음과 같은 블럭이 있어야 합니다.

코어 블럭 1개

인풋 해치(Input Hatch) 최소 1개

아웃풋 버스(Output Bus) 최소 1개

코어 블럭의 위치만 정확히 맞춰 주시면 됩니다.

잉여 공간은 Clean Stainless Steel Casing으로 메꿔 주시면 되겠습니다.

2층에는 아웃풋 해치(Output Hatch)를 하나 박아 주고, 가운데를 비워 둔 채 Clean Stainless Steel Casing을 설치해 주세요.

그리고, 2층의 패턴대로 위쪽 층을 쌓아서 기계의 높이가 6블럭이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위를 막아 주시고,

마지막으로 아무 곳이나 케이징을 철거해서 에너지 해치(Energy Hatch) 최소 1개와 유지보수 해치(Maintenance Hatch) 1개를 설치해 주시면끝

시험 삼아 씨앗 기름(Seed Oil)을 윤활유(Lubricant)로 정제해 봅시다.

일단, 아래쪽에 있는 인풋 해치에 씨앗 기름을 넣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시 기계가 알아서 작동합니다. 자동으로 시작이 되지 않으면 무른 망치를 사용해서 가동시켜 주세요.

이 때 전력 공급 빵빵하게 해 놓는 거 잊지 마시길.

정상적으로 작동이 완료되면 기계가 자동으로 꺼지고, 아웃풋 해치로 윤활유가 나옵니다.

또 한 번, 이번에는 바이오매스(쑻)(Biomass)를 바이오 에탄올(쑻)(Bio Ethanol)로 정제해 봅시다. 예전에 썼던 강좌를 안 보고 오신 분들을 위해서 설명드리자면, 이것들은 포레스트리가 없으면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 오일류 몇몇 개는 아예 셀도 없던[데이터 말소]

바보 그렉텍

모드가 없으면 보이지 않게 하라고

윤활유를 정제할 때와 같이 인풋 해치에 바이오매스를 넣습니다.

L o a d i n g . . .

잠시 후 기계가 꺼지고, 아웃풋 해치로 에탄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웃풋 해치로는 물이 나왔고,

아웃풋 버스에는..

요런 게 나왔습니다. 그러니까...나무 갈아서 만드는 톱밥(..)

이렇게, 정제 타워는 조합법에 따라서 하나의 결과물만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정량의 줘도 안 받는 쓰레기를부산물을 추가로 줍니다.

사실 이 기계는 석유 정제하라고 있을 텐데 그렉텍에는 석유젠이 없습니다. 대우가 매우 안 좋죠.

물론 정제로 얻을 수는 있는데 누구 소울샌드 짜서 콩알만큼 얻은 석유 정제해서 쓰실 분?

1-2. Large Heat Exchanger

위성강좌

[http://cobblestonelaborunion.tistory.com/94]

1-3. Processing Array

[프로세스배열번역 못 함]입니다. 존나게 많은 재료를 처리할 때 씁니다. 일반 기계를 최대 16개까지 기계에 집어넣고 돌릴 수 있는 강력한 멀티블럭 머신입니다.

이름을 어떻게 부를지 정하지 못했으니 대충 프로세서라고 명하겠습니다.

제작법

Robust Tungstensteel Casing을 3x3x3의 속이 빈 정육면체 모양으로 쌓아 주세요.

기계의 코어 블럭을 앞 면의 가운데에 놓아 주세요.

그리고 Robust Tungstensteel Casing이 있던 곳에 다음과 같은 블럭을 배치해 주시면끝

인풋 해치(Input Hatch) or 버스(Input Bus) 최소 1개

(+해치와 버스 중 어느 것을 달지는, 당신이 무슨 작업을 할지에 따라서 다르게 달아 놓으시면 됩니다.)

아웃풋 해치(Output Hatch) or 버스(Output Bus) 최소 1개

(+이것도 당신이 무슨 작업을 할지에 따라서 다르게 달아 놓으시면 됩니다.)

에너지 해치(Energy Hatch) 최소 1개

유지보수 해치(Maintenance Hatch) 최소 1개

이 블럭들은 위치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냥 케이징 떼어내고 그 자리에 대충 박아 놓으면 돌아갑니다. 기술이란!

적어도 Robust Tungstensteel Casing이 16개는 남아 있어야 작동합니다.

시험 삼아 펄버라이저를 프로세서로 가동시켜 봅시다.

일단, 펄버라이저 기계를 준비합니다. 최대 16개까지 쑤셔넣을 수 있으니, 최대 16개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프로세서의 GUI 위쪽에 있는 작은 공간에 기계를 넣습니다. 아까 말했다시피, 쑤셔넣을 수 있는 기계 수는 16개가 최대입니다.

저는 크리에이티브 모드이기 때문에 사치를 부려서 16개 전부 채워 보았습니다.

그리고, 인풋 버스에 아이템을 넣고 가동시킵니다. 펄버라이저는 아이템이 인풋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인풋 버스를 이용해서 아이템을 넣어야 합니다. 같은 이유로, 아웃풋 버스를 이용해야 결과물을 빼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무슨 작업을 할지에 따라서 해치를 다르게 달아 놓으시면 된다"는 말은 이걸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기계를 가동시키면, 아이템이 한 번에 16개씩 작업이 됩니다. 아까 기계를 16개 넣었으니, 기계 16개가 프로세서 안에서 돌아가는 셈입니다.

잠시 후 초광속으로 펄버라이저 작업이 종료되고 아웃풋 버스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량의 작업을 단시간에 해내는 무시무시한 기계입니다. 들어간 기계의 전압에 맞춰서 멀티블럭에 공급되는 전압을 낮출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그렉텍에 얼마 없는 사기 머신들 중 하나죠.

단점이라면...전기가 많이 필요하다는 점과 테크를 꽤나 타고 올라가야 제작 가능한 기계라는 것 정도..?

1-4. Implosion Compressor

[번역 못 함]입니다. 산업2 ITNT의 폭발력으로 재료를 압축시킵니다(..)

이리듐 판을 가공하거나, 가루 상태의 비금속 광물을 결정 상태로 만듭니다. 가루를 결정으로 만드는 조합법은 자원의 손실이 약간 있습니다.

제작법

Solid Steel Machine Casing을 3x3x3의 속이 빈 정육면체 모양으로 쌓아 주세요.

기계의 코어 블럭을 앞 면의 가운데에 놓아 주세요.

그리고 Solid Steel Machine Casing이 있던 곳에 다음과 같은 블럭을 배치해 주시면끝

인풋 버스(Input Bus) 최소 1개

아웃풋 버스(Output Bus) 최소 1개

에너지 해치(Energy Hatch) 최소 1개

유지보수 해치(Maintenance Hatch) 최소 1개

소음기 해치(Muffler Hatch) 최소 1개

이 블럭들은 위치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냥 케이징 떼어내고 그 자리에 대충 박아 놓으면 돌아갑니다. 기술이란!

적어도 Solid Steel Machine Casing이 16개는 남아 있어야 작동합니다.

뭔가 저번 멀티블럭하고 설명이 엄청 비슷하지 않아?

에이 설마

시험 삼아 다이아몬드를 압축시켜 봅시다.

인풋 버스에 다이아몬드 가루와 ITNT를 넣어 주세요.

작은 폭발음이 들린 뒤 기계가 꺼지고, 아웃풋 버스를 통해 다이아몬드가 압축되어 나왔습니다.

1-5. Vacuum Freezer

캬아아아악! 드디어 나왔구나!

진공냉장고진공 냉동 장치입니다. 괴상한 뭔가를 해서 뜨거운 주괴를 식힙니다. 도대체 뭘 보고 이런 생각을 한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동결 건조(Freeze-Drying)를 말하는 건가? 그건 음식한테 쓰는 건데!

?!? ?? ?? ?

제작법

Frost Proof Machine Casing을 3x3x3의 속이 빈 정육면체 모양으로 쌓아 주세요.

기계의 코어 블럭을 앞 면의 가운데에 놓아 주세요.

그리고 Frost Proof Machine Casing이 있던 곳에 다음과 같은 블럭을 배치해 주시면끝

인풋 버스(Input Bus) 최소 1개

아웃풋 버스(Output Bus) 최소 1개

에너지 해치(Energy Hatch) 최소 1개

유지보수 해치(Maintenance Hatch) 최소 1개

이 블럭들은 위치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냥 케이징 떼어내고 그 자리에 대충 박아 놓으면 돌아갑니다. 기술이란!

적어도 Frost Proof Machine Casing이 16개는 남아 있어야 작동합니다.

뭔가 저번 멀티블럭하고 설명이 엄청 비슷하지 않아?

에이 설마

그러고 보니 뭔가 뭔가 저번 멀티블럭하고 설명이 엄청 비슷하지 않아도 비슷하지 않아?

에에이이  설설마마

시험 삼아 텅스텐스틸을 식혀 보겠습(ry

일단, 진공 냉동 장치는 용광로에서 나온 뜨거운 주괴를 식혀서 주괴로 만드는 일을 합니다. 그러니 일단 전기 용광로가 있어야 합니다.

짜잔.

지금 저희가 할 작업은 텅스텐스틸입니다. 텅스텐스틸은 위에 나와 있듯이 열용량 3000K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코일을 니크롬 코일로 업그레이드해 주세요.

텅스텐스틸 가루를 용광로에 넣으면..

이렇게, 뜨거운 주괴가 나오게 됩니다.

이 뜨거운 주괴는 작업에 사용될 수 없으며, 용암 버킷과 같이 들고 있으면 일정 시간마다 대미지를 입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니, 이 뜨거운 주괴를 진공 냉동 장치에 식혀 봅시다.

초광속으로 작업 완료

여담이지만 구글센세의 말에 따르면 배큠 프리저는 진공 냉장고가 맞습니다.

2. ㅇㅕㄷㅏㅁ+ㅊㅏㅎㅗㅣㅇㅖㄱㅗ

난 여담 쓰는 시간이 제일 좋더라. 편해

다음 화는 잡다한 음식 강좌 or 광물 정제 체인에 관한 매우 짧고 잡다한 이야기+α가 되겠어요.

그러고 보니, TTMP 시리즈는 첫 번째 릴리즈 이후로 잘 살아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베타 시절이 더 잘 살았어요.

과연 이번 서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TTMP 역사상 가장 난해한 팩에서 릴리즈 이후로 전해지는 전통을 깨고 부자가 될 것인가?

그러나 이 전통이 깨지는 일은 없었다. LV테크까지 모든 힘을 쏟아낸 틱팀은 저번 차수와 같은 실수를 해서 폭발화로와 대형 보일러를 날려먹고 세상에서 가장 씁쓸한 얼굴로 다음 차수로 넘어가게 된다.

ㅇㅌㅇㅇㅂㅇㅇ~

(두둥)

TTMP HS v.4.1

ep. 7

HQM으로 놀아보자동

크루시블을 강철 14개를 찾아서 만드는 일은 너무나 가혹한 일임이 틀림없었습니다. 그 희망고문갰;발ㅇㅁㅁㄵㄷㄹㅇ

그래서, 위의 퀘스트를 만들었..습니다만, 딱 봐도 존나 험악해 보이는데 가능할까

아몰랑. 물량이 제한적인데 반해 인간의 정신력은 무한하며 상대는 모에모에 서큐버스 같은 수준이니 가능합니다.

용암은 틱팀이 의지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텔레포트 계열 인퍼널의 비애(...)

악마 그 자체

앗. 인퍼널 인퍼널이다

캬아가ㅏ

몇 번 죽은 후 용암으로 목욕을 시켜 드렸습니다.

앗. 탈출했잖아

캬아ㅏㄱ

설명: 웨어울프가 좀비를 공격하는 장면이다.

물론 반대도 성립됩니다..?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막판에 용암에 떨어져서 아이템까지 소각시켜 버린 인퍼널 인퍼널 좀비 씨

아ㅏ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넌 도대체 언제 죽을래.

안 죽는 인퍼널에게는 파문을

아무리 강한 인퍼널이라고 해도 용암 앞에서는 개길 수 없습니다.

이것이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될 것이다

그렇게 신나게 죽어 대며 아이템을 모으다가 어느새 1000데스를 넘기고

이야 신난다

죽음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400개의 데스를 기록한 타살 되겠습니다.

그 밖에는..추락사와 용암이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우모미터를 잃어버려서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아이고 내 팔자야

현재 퀘스트 진행도

엘드릿치를 파밍중입니다. 그야 집 주변에 있는 스포너(...)가 이것 뿐인데다가, 엘드리치는 그 밖에도 중요한 레어템을 많이 주기 때문에..

엘드리치 눈 하나 획득(..)

바보 인퍼널에게 파문을

그렇게 외로운 싸움은 계속된다

얼마나 몹을 많이 잡았는지 몹이 조금씩 떨구는 비스로 완드를 가득 채웠습니다(...)

앗 예쁜 아가씨 안녕.

아가씨를 때려잡고 이런 것을 얻었습니다. 뭔가 사우모노미콘스러운 도트인데 뭐 어때.

책CQC를아ㅏㅏ

스프리건 인퍼널은 루시퍼의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피어난 털 한 줌만큼이나 사악합니다.

캬ㅏㅏㄱ!!>?>d.포션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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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금 블럭 사과를 제사지내고 아이템을 소환하기로.

이 퀘스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 하나

그렇게 크루시블을 얻은 틱팀.

어떻게 될 것인가. 투비컨티뉴. 아오씨발asa

ㅔ.ㄴㄴ.

스크립트를 수정하러 싱글에 들어갔을 때 만난 울트라 인퍼널 드라야드.

체력이 4480이나 되는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테라 리서치 포인트가 다 떨어졌다. 신난다.

TTMP HS v.4.1

ep. 6

크루시블 없는 사움덕후의 수난

짜잔! 엘드리치를 언락했습니다. 타이밍이 나빠서 위에 뜨는 메시지(?)는 못 찍었지만 뭐 어때요.

쓰지도 못하는 엘드리치 탭의 그 다크다크한 모습

아ㅡㅏ아 크리퍼 이 개새끼들아 소 다 샌다

결국 용암토치가 소 한 놈을 스테이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크리퍼..ㅂㄷㅂㄷ..

캬악 빨리 올도가 리젠되란 말이다 너 때문에 기껏 만든 퍼펙트한 리서치가 무너지려 하잖아

(설명: 리서치 포인트가 부족한 나머지 미쳐서 연구테이블에 꼬장을 피우고 있다.)

결국 대충 다른 거 만들어서 스캔했(..)

그렇게 그렉텍의 그..뭐시냐..

강화금속복제비슷한뭐시기를 깼습니다.

그런데 정작 내용을 보니 아무것도 안 하는 연구였습니다(..)

뭐야 이 쓸모 없는 연구는

뒤에는 알루미늄 복제 하나만 덩그러니(...)

..뭐 잠깐 알루미늄을 복붙한다고라

치-즐을 만들었습니다. 숨도 못 쉬게 가난한 틱팀이 벌써 건축욕에 사로잡..힌 건 아니고,

사암을 가공해서 스캔하려고(...)

사실 사암은 사움학적(..)으로 거의 완벽한 물질입니다. 왜냐하면 희귀한 원소를 두 종류 가지고 있거든요.

바로 마법 원소와

올도 되시겠습니다.

뭐, 전 사암 캐기 귀찮아서 안 씁니다.

그렉텍 언오피셜이 자랑하는 기계 인퓨전

비스-EU 컨버팅도 만들어 놓더니 아주 맛 들렸구나 너희들

다시 한 번 더 늪에 가서 마녀집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목적지는 저기 보이는 코털만한 늪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로드가 안 되어 있으니 실제로는 더 큽니다.

존나 흉악한 깡패 미노타우르스

겍

뭐야 저 징그러운 건

저리 가. 꺼져. 따라오지 마.

이 밖에도 별별 미친 쇼를 벌이면서 건물 하나를 찾으려고 사방팔방을 뛰어 다녔지만 그딴 건 없었다

결국 자살했습니다.

저기 로드 안 된 부분이 신경 쓰인다.

그래서 한 번 더 갔습니다.

이놈들아 두 명이서 덤비는 건 반칙이어

돼지에게 물어 뜯기는 좀비쨩(...)

광맥과의 조우.png

어쨌든 가두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

광맥과의 조우 (2).png

이 밖에도 별별 미친 쇼를 벌이면서 건물 하나를 찾으려고 사방팔방을 뛰어 다녔지만 그딴 건 없었다

아냐 저기 로드 안 된 부분 있어

희망고문 하지 마 이 녀석아

폐수녀슬러지 걸을 만났습니다. 폐수녀슬러지 걸이라는 이름답게 미니맵에서는 시신경을 오염시키는 죽 늘어진 모던 아트괴생명체로 표시됩니다.

하지만 오벨리스크의 힘 앞에서는 그녀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캬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없었습니다.

아냐 저기 로드 안 된 부분 있어

닥쳐. 난 슈렉이나 잡으렷다

그렇게 틱팀은 칼이 닿기도 전에 목숨을 한 개 잃어버렸다

판정 라인이 왜 이래

이 밖에도 별별 미친 쇼를 벌이면서 건물 하나를 찾으려고 사방팔방을 뛰어 다니다가 사고로 인해 스폰으로 날아가 버렸고

모험끝

TO BE CONTlNUED

사움크의 거울을 만들기 위해서 유리판을 만들...음? 왜 안 나와?

이런 X1발 이런 너프는 누가 생각해 낸 거야

TTMP HS v.4.1

ep. 5

저프테전

앗. 엘드리치 아저씨

다시 탐험을 떠나기 위해 오벨리스크를 만들었습니다. 지난번 여행에서 오벨리스크를 두고 와 버려서(...) 말입니다.

게다가 고작 양털 8개짜리 가구를 주우려고 1천 5백 블럭을 횡단할 수도 없고 말입니다.

앗, 크림슨!

사움크래프트의 크림슨 나이트는 꽤나 중요한 녀석입니다. 후반 연구에 필요한 크림슨 책이나 보이드 씨앗 등등의 존나게 중요한 아이템을 떨궈주는 매우 착한 아군입니다. 물론 저를 때리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에게 아이템을 건네주셔야겠습니다

앞에 있던 놈을 죽...였지만 뒤에서 지원군이 몰려오고

인퍼널(...)의 등장과 함께

겍

하하하하!!병시|ㄴ들아! 나한테는 양털 4개가 있다긔ㅓ!

그렇게 용암토치질의 뒤를 잇는 피의 데스 파티가 시작되었다

아주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점점 물량이 많아지면서 할 수 없이 비스를 조금 쓰기로(...)

역시 전격 포커스는 와일드카드

그리고 지원군(...)에게 몰살당했다

뭐야. 왜 갑자기 두 마리가 된 거야

그 와중에 뒤에 있는 한 분은 무능한 아쳐 한 놈을 망치로 갈구고 있었다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좀비떼가 피 냄새를 맡고 몰려오면서(...) 싸움은 틱팀에게 더 불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프로토스와 저그가 연합해서 테란을 조지는 것 같은 분위기.

비스가 다 떨어져 버려서 사움던전 안에 있는 노드까지 빨아가며(...) 처량하게 싸우는 틱팀.

그 와중에 넌 도대체 왜 체력이 그따구야. 비켜

점점 칼도 다 떨어져 가고 남은 건 이 허약한 화염 포커스(...) 뿐.

케리건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렇게 죽고

또 죽고

또 죽었다

그 와중에 크림슨 법사께서는 참으로 평화로워 보입니다

스폰이 점령(...)당했습니다.

아오 비켜

이거나 먹어라

하지만 효과는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크림슨 책이 떨어지고

주웠다.

야 신난다

켁

그렇게 성공적으로 자살하고

집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HAYO

보상 : 연구 한 개

..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TOBECONTINUED

앗, 예쁜 누님들 웬 일이야

ㅣ악

저렇게 예쁜 누님이 서큐버스였다니!

TTMP HS v.4.1

ep. 4

사진이 20개밖에 없어서 무릎 꿇고(말로만) 사과하는(말로만) 마인트위커와 비열함 그리고 정신 나간 앨빈에 대한 근황

점점 제목이 길어진다..?

...

...

넌.. 왜 나오는 거냐

나츄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미친 그 뭐시냐그..나츄라

아아ㅏㄱ

사움크 보상팩에서 이...그..

..

금...블럭...사과가..

스틸을 벌 꼼수를 알아보기 위해서 NEI를 뒤져보던 중 발견한 조합...법. 철 너겟을 화로에..그..음..

레일크 이 새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한숨

설마, 진짜로 되겠어요? 바보도 아니고.

제가 바보였습니다

그래서 마인트위커로 너프를 조금 했습니다.

아니, 마인트위커가 작동이 안 되잖아

/??

아, 이제 됐네

뼈활을 만들었습니다. 이 놈이 꽤 성능이 좋거든요. 내구도도 그럭저럭 하고 속도도 빠르고.

사슬 갑옷(번뜩

왜 요즘 좀비들은 다 이렇게 중무장을 좋아합니까

그나저나, 왜 내 칼이 안 보이지

스페셜 AI의 몹에 인퍼널 귀신이 씌이면 사태가 꽤나 엄청나게 됩니다. ↑↑ 요렇게 말입니다.

이거, 용암 토치가 없었으면 밖에 나가지도 못했겠네

던전을 찾아 떠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틸을 만드는 방법에서 가장 처음에 논의되었던 사움 스틸 정제 연금법을 이용한 꼼수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인데, 여기서 구할 재료는 당연히 크루시블을 만들 스틸 14개입니다.

그래서, 가장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던전 루팅을 하기로(...)

이번에는 한 번 제대로 나가 봐야겠다 싶어서, 오벨리스크도 준비했습니다. 물론 이동할 때는 부수고 들고 다니지만, 전투 중에 박아놓으면 아무리 강한 인퍼널이 와도 스폰 좌표를 바꿀 수는 없죠.

그러다가 찾은 첫 번째 사움던전. 아쉽게도 여기에는 스틸이 없었습니다.

저 혼자 여기를 뚫었는데, 이유는 앨빈씨가 크리퍼에게 모가지가 날아가서 멘탈과 함께 스폰으로 날아가 버려서..

(...)

앨빈씨, 완전히 정신이 나갔군

잠깐, 저 미니맵 위에 있는 괴생명체는 혹시 미노ㅌ..

(...)

한참 여행을 한 후에 찾은 두 번째 사움던전. 역시나 스틸은 없었...잠깐, 아예 없는 게 아닌가?

불길하다

TOBECONTINUED

+p.s.

오류로 열린 엘드리치 탭(...) 지금은 엘드리치 1차는 가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냥 깜깜한 페이지(...)입니다.

사실 모노미콘은 틱팀의 미래를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라는 해석이 있겠습니다

여기서는 1인칭 쓰니까 엄청 이상하잖아. 왜야 도대체

TTMP HS v.4.1

ep. 3

너무 희망이 없는 나머지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 라노벨 스타일의 제목을 붙여 보았다

짜잔. 지옥 입성.

이제 슬슬 사움도 뚫었고 하니 석영도 필요해졌고, 네더 와트 같은 자원을 얻으려면 여기를 꼭 들러야 하죠.

조금 탐험하고 나서 찍은 월드맵 사진. 유적이 매우 많이 보여서 다행...인가?

월드에 있는 상자들 주인은 참 다이아가 많았나 봅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빈유 같은데

그 밖에도 모가지가 뒤틀린 위더 소(...)도 봤습니다.

철박스를 주는군요.

..

잠깐, 이게 1티어 몬스터여?

말 안장(...)을 줬습니다.

음..어..고맙다?

미니맵에 있는 저거 뭐야 저거

저..저..예술품 말이예요. 무섭잖아

악 용암 이 녀석

감히 내 통로를 막다니

그러고 보니 2화에 용암 횃불(..) 미니맵 사진이 없던데, 미니맵으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

짜잔

개사기 화로 대령이오

으아아ㅏ악 나는 머리가 두 개다

그것도 크리퍼 머리로

비정상적으로 양이 많은 곳을 찾았습니다. 너무 많아서 잔디가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인퓨전을 통해서 아케인 보어를 만들어 돌리기로 했습니다. 그야 누가 옵시디언을 잡고 두세시간을 쏟아부어요. 무립니다.

단점이라면..인퓨전을 하려면 테크가 스틸까지 올라가야 한다는..어.. 그러면 지금 안 만들어도 되는 거잖아.

??..??

어라, 이런 것도 있었나()

하지만 모르는 원소의 등장으로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아보지 못했다

미친 요거 봐라 지옥유적 넘쳐나네

어쨌든 포커스나 만듭시다.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 실험. 제일 낮은 스펙으로 얼마나 효율이 좋을지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보어가 멈춰서 봤더니, 이런 X표시가.

커서를 대 보니 내구도가 1 남아 있었습니다. 아마 보어가 곡괭이를 부숴먹지 못하도록 걸어 놓은 안전장치인 듯.

그냥 호퍼로 곡괭이 쓸어넣어서는 작동이 안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보어는 겨우 요만큼 팠습니다(...)

이런. 답 없네

스틸을 만들 방법을 찾던 중 한 줄기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있는 사슬 갑옷은 딱 하나(...)

말 그대로 한 줄기 희망이네 그려

그러면 열네 개의 희망을 모으면 희망이 모여서 찬란한 크루시블을 이루게 되는 건가

드래곤볼

지옥을 더 탐사하던 도중 우연히 찾은 블레이즈 스포너.

그리고 로드도 하나 주웠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찍고 3초 후에 블레이즈에게 맞아 죽었습니다.

미리 만들어 둔 인퓨전실(...)

저...절대 귀찮아서라던가 그런 게 아니라..음.. 귀찮아서죠.

뭐어때 제대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거지

안 그래요?

TO BE CONTINUED

TTMP HS v.4.1

ep. 2

희망과 영광의 용암 다리

아악1틱팀

너무 난이도가 험악해서, 조금 너프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버킷의 재료는 스틸이었지만, 한 티어를 내려서 인바(Invar)를 사용하는 조합법으로 바꾸기로.

고놈의 가이아가 이런 걸 줬습니다. 뭘까요.

그리고 철괴가 되었습니다(...)

뭐야 이거

드디어 소를 끌어 올 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는 커녕 저 어둠 속으로 1미터만 들어가도 쳐맞고 뒈지는 게 일상이란 말이죠.

그래서 저는 용암을(...) 놓아서 횃불을 대체하기로. 무엇이든지 사물은 다르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겁니다.

물론 틱팀은 이 어둠을 가로지르는 "용암 다리"를 만드느라 온 몸이 썩어 버리겠지만, 그런 말이 있잖습니까.

"인간 정신은 무한하고

용암도 무한"

단점이라면 용암에 타 버리지 않게 나무를 일일이 베어 줘야 한다는 겁니다(...)

중간에 심심해서 만든 지옥문. 아직 틀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흔해빠진 트릭 A를 쓰기로.

정말로 되는 거냐하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제가 이 트릭으로 지옥문을 여는 데 성공한 기록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스프리건의_최후.png

앗, 예쁜 누나

그리고 성공

너는 누구냐

체력 640의 웨어캣 인퍼널을 처리하는 방법

자살하려는데 나오는 건 실례잖아 임마

아니, 귀여우니 봐 줌

만도라를 잡아서 이상한 음식(...)을 얻었습니다.

앗, 쌩쌩한 철 검.

그리고 드디어 동물 몇 마리를 끌어다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장 전재산(...)

가이아에서 추가하는 파란색 꽃이 엔티티인지라(...), 물 위에 띄워 놓으면 동동 떠다닙(...)니다.

그렇게 동물들을 전부 모으고

아 씨발!!!안퍼널!아ㅏ마1

그렇게 틱팀네 목장의 주민은 깔끔하게 소로 통일되고

내 복수나 받아라 개년아

(...)

인간문명의 자갈이나 대신 받아라

아악!ㅏ1ㅏ1떨어졌잖아

꼬끄오븐이나 지읍시다.

자네는 이미 익숙하답니다

꼬끄오븐 완성.

이거 사진 양 때문에 엄청 빨리 만드는 것 같아 보이는 것 같은데, 사실 모래 캐다가 한 스무 번은 뒈졌다고요.

알 게 뭐야. 코크오븐 다이스키

슬슬 뭔가를 캐고 싶어서(...) 철 고깽이를 만들었습니다.

(...)

점점 불쌍해지는 앨빈씨

조약돌이 부족해서(...), 편하게 조약돌을 만들 수 있게 수동 생성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야. 이거 짓는 것도 오랜만이네

어쨌든, 책장을 만들었고

성서를 습득했습니다.

사움을 시작한 틱팀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아무 기대도 안 되지만 기대해 주세요.

TO BE CONTINUED

+ㅔ.ㄴ.

현재 전재산(...)